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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방콕, 외국인 방문수 1위…글로벌여행도시 지수 4년째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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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방콕, 외국인 방문수 1위…글로벌여행도시 지수 4년째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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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신용카드업체 마스터카드(MasterCard)가 해마다 발표하는 ‘글로벌여행도시 지수 2019(GDCI: Global Destination Cities Index)’에 따르면 외국인 관광객 수 기준으로 방콕은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방콕 포스트가 보도했다.

GDCI는 2018년 외국인 관광객 수와 지출액을 기준으로 전 세계 200개 도시의 순위를 산출했다. GDCI에 의하면 최근 10년간 방콕은 외국인 관광객 수 1위를 6번이나 차지했다.

태국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외국인 관광객 수 상위 20위 도시에 3곳이 선정되었다. 방콕 1위, 푸켓 14위, 파타야 15위이다.

외국인 관광객 지출액 기준으로는 방콕과 푸켓은 각각 3위, 10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한해 동안 방콕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은 전년 대비 15% 증가한 200억달러를 소비했다. 또한 푸켓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은 전년 대비 9% 증가한 120억달러를 지출했다.

최근 태국의 섬 지역을 방문하는 유럽인 관광객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2018년 독일은 태국의 섬 지역을 방문한 관광객 수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역별 독일인 관광객 비중은 팡안 섬(25.1%), 사무이 섬(17.1%), 타오 섬(11.4%), 창 섬(11.3% 순위다.

일본인 관광객은 주로 태국 아유타야를 방문하며 2018년 아유타야 전체 관광객 중 일본인의 비율은 25.5%로 전년 대비 1.7% 증가했다.

태국의 핫야이(Hat Yai)는 말레이시아 관광객 증가세의 힘입어 외국인 관광객 수가 전년 대비 19% 증가했다.

2018년 외국인 관광객 수 기준으로 핫야이의 순위는 전년 대비 27 단계 상승하여 31위를 기록했다. 또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관광지 기준으로 태국의 팡안 섬은 96위를 기록하여 인도네시아 롬복 섬(110위)과 필리핀 보라카이(129위)를 앞질렀다.


김형근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hgkim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