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봉사단 1조는 강서뇌성마비복지관을 찾아 연말을 맞이해 계획된 요리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해 뇌성마비 장애아동, 청소년들을 도왔다.
또 프로그램이 끝난 뒤 정리 정돈을 하면서 봉사활동을 마무리했으며 봉사단원들은 장애아동, 청소년들에게 말벗이 되어 주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bhc 해바라기봉사단 3기는 5명씩 2개 팀으로 편성되어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곳곳에서 다양한 봉사활동과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올해 2월부터 총 22회 봉사활동을 진행한 3기 봉사단은 이번활동을 끝으로 마무리 하게 됐다.
김동한 bhc치킨 홍보팀 팀장은 “올해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멋진 모습을 보여준 해바라기봉사단원 덕분에 3기 활동도 뜻깊게 마무리 할 수 있게 됐다”며 “2020년에도 4기 단원을 모집해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bhc치킨은 2017년 나눔과 상생의 정신이 담긴 사회공헌 활동인 ‘BSR(bhc+BSR)'의 본격시행을 선포하고 ‘해바라기봉사단’을 창단했다. 1기 모집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꾸준히 진행되고 있어 일회성이 아닌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안착됐다. bhc치킨의 ‘해바라기봉사단’은 대학생들로 구성된 봉사단원들이 직접 기획해 진행하고 있으며 활동에 필요한 소요 비용은 bhc치킨이 전액 지원한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