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고덕 서울S치과의원, 의료 부문 ‘2019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수상

공유
1

고덕 서울S치과의원, 의료 부문 ‘2019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수상

서울대학교 동문병원인 고덕 서울S치과의원은 최근 ‘2019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의료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서준석 대표원장(왼쪽)이 상을 받고 있다. 사진=고덕 서울S치과의원이미지 확대보기
서울대학교 동문병원인 고덕 서울S치과의원은 최근 ‘2019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의료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서준석 대표원장(왼쪽)이 상을 받고 있다. 사진=고덕 서울S치과의원


서울대학교 동문병원인 고덕 서울S치과의원은 최근 ‘2019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의료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2019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은 한 해 동안 고객만족의 품질, 가격, 의료 서비스 등 모든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기업을 선정하고 시상한다. 해당 의원은 보건업-의료(치과)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고덕 서울S치과의원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과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의사 면허증과 치과의사 면허증을 모두 보유하고 있는 서준석 대표원장이 운영하는 의료기관이다. 서 대표원장이 나고 자란 강동구에 자리 잡아 가까운 곳에서 주민들의 치아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기존 치과에서 치료와 수술이 어려웠던 심장질환이나 고혈압, 당뇨 등의 전신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도 번거롭지 않게 안전하고 신속한 양질의 임플란트 시술과 치과 시술을 받아볼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의원 측은 설명했다.

또 발치와 임플란트 식립 등의 외과적 수술을 받은 환자들에게 단순히 수술 후 통증과 염증을 줄여주기 위한 내과 약을 처방하는 것과는 달리 상처 치유와 조직 재생을 도와주는 아르기닌 수액 치료 등을 처방해 수술 후 통증 감소와 조직 재생 기간을 단축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것이다.

서준석 대표원장은 "미래의 의사는 환자에게 단순히 약을 주는 것보다 환자가 자신의 체질과 음식, 질병의 원인과 예방에 관심을 가지도록 할 것이라는 토마스 에디슨의 말을 진료 철학으로 삼아 치료보다 중요한 것은 예방임을 가슴 깊이 새기고 앞으로도 언제나 환자를 우선으로 생각하고 진료에 임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