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버지는 15일(현지 시간) 보스가 이 같은 계획을 발표했다며 이번 조치가 헤드폰과 스피커 등 회사 주요 제품들이 전자상거래를 통해 점점 더 많이 팔리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보스는 이에 따라 향후 수개월동안 매장 폐쇄작업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조치로 수백명의 직원들에 대한 해고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보스는 그러나 중국과 아랍에미리트, 인도, 동남아시아, 한국에 있는 130개의 오프라인 매장은 그대로 유지된다고 덧붙였다.
김환용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khy031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