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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x안나 셋째 출산, "건나블리 동생 생겼다. 안나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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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x안나 셋째 출산, "건나블리 동생 생겼다. 안나 사랑해"

축구선수 박주호(33·울산 현대 축구단)와 안나 박 부부가 지난 13일 셋째 아이를 출산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이미지 확대보기
축구선수 박주호(33·울산 현대 축구단)와 안나 박 부부가 지난 13일 셋째 아이를 출산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축구선수 박주호(33·울산 현대 축구단)와 안나 박 부부가 셋째 아이를 출산했다.

박주호 아내 안나 박(24)은 16일 인스타그램에 셋째 아이의 손을 잡고 있는 사진을 올려 직접 출산소식을 전했다. 사진과 함께 안나 박은 "2020년 1월13일. 안녕 베이비 박. 그리고 생일 축하해 박주호"라고 덧붙였다.
안나 박이 올린 사진속 아기는 파란 색 옷을 입고 있어 아들임을 암시했다.

한편, 프로축구 울산 현대 소속 박주호선수는 나은(5)·건후(3) 남매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박주호의 자녀 나은과 건후는 '건나블리'로 불리며 사랑받고 있다.

앞서 박주호는 지난해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받은 후 "나은이와 건후를 사랑해준 시청자들에게 감사하다. 사랑이 필요한 곳에 베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나은, 건후에게 동생이 생겼다. 내년에는 세 아이의 아빠로 찾아 뵙겠다. 아내 안나도 사랑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슈돌' 제작진 또한 이날 "박주호로부터 셋째 출산 소식을 들었다. 순산을 축하한다"며 "셋째와 함께 방송할 날을 기대하고 있다"고 축하 인사를 건넸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