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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존스홉킨스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추적 지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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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존스홉킨스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추적 지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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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스홉킨스대 연구진이 운영하는 ‘우한 코로나바이러스 전 세계 전파 실태’ 지도. 사진=존스홉킨스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환자가 늘어나면서 미국의 한 대학교가 운영하는 실시간 전염병 추적 사이트가 세계적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산하 시스템사이언스 및 엔지니어링 센터(CSSE)의 연구진이 블로그에서 운영하고 있는 ‘우한 코로나바이러스 전 세계 전파 실태(Wuhan Coronavirus (2019-nov) Global Cases’라는 제목의 전염병 추적 지도(https://gisanddata.maps.arcgis.com/apps/opsdashboard/index.html#/bda7594740fd40299423467b48e9ecf6).

29일(현지 시간) 외신에 따르면 이 센터에서는 세계보건기구(WHO),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중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등 주요 기관에서 집계한 자료를 토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전 세계적으로 얼마나 확산되고 있는지를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해 올리고 있다.
이 지도에 따르면 이날 현재 전 세계에서 보고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는 6057명 수준이다.

과학전문매체 사이언스얼러트(Science Alert)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같은 전염병이 발병하면 잘못된 정보가 가짜 뉴스가 순식간에 퍼지기 쉬운데다 중국 정부가 이번 사태의 초기 단계에서 투명성 있게 정보를 밝히지 않은 것도 이런 전염병 추적 지도가 관심을 끄는 배경이라고 보도했다.

존스 홉킨스 의학대학원(Johns Hopkins School of Medicine)은 미국은 물론 세계적으로도 권위를 인정받는 의학대학원으로 알려졌다.

사이언스얼러트는 “중국에서 이번 사태와 관련해 인터넷에 거짓 정보를 올린 혐의로 체포된 시민만 해도 최소한 8명에 달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안지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