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g 초경량으로 가볍고 휴대 편리
사용자 편의성 강화·손쉬운 결과 해석·우수한 위생 관리 갖춰
사용자 편의성 강화·손쉬운 결과 해석·우수한 위생 관리 갖춰

체스트메이트는 LCD 터치 스크린을 탑재한 휴대용 폐활량계로 호흡 장애를 가진 환자의 폐기능을 진단하는 장비다. LCD 터치 스크린에서 환자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입력할 수 있으며, 모든 사용자인터페이스(UI)에 한글화를 지원한다. 또 125g 초경량으로 가볍고, 충전식 배터리가 장착됐다는 회사 측 설명이다.
체스트메이트는 측정 후 기기 화면에서 천식과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호흡기장애여부, 강제폐활량(FVC) 그래프 등 결과도 확인할 수 있어 별도의 검사자 해석이 필요 없다. 1명 당 최대 8회까지 검사가 가능하며, 200명의 환자 정보를 등록할 수 있다.
특히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한 진단 센서를 적용했으며, 박테리아필터를 통해 코로나19와 독감 같은 바이러스의 2차 감염을 막아주고, 비말을 2중으로 차단해 위생성을 강화했다.
김태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h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