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한양행은 이 상이 수여되기 시작한 뒤 20년간 줄곧 이 부문에서 1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은 기업 경영의 바람직한 모델을 제시하고 국내 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목적으로 2004년 제정됐다.
회사는 유한재단, 유한학원과 함께 지역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환경 보존을 위한 다양한 사회책임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체 산업 중 우수 기업을 선정하는 '올 스타(All Star) 기업' 부문에서는 4위에 올랐다.
한편 기저귀, 생리대 등을 만드는 생활용품 기업 유한킴벌리는 올 스타 기업 5위에 선정됐다.
김성원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inner585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