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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써스펜에서 맥시부펜까지…유소아 해열진통제 시장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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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써스펜에서 맥시부펜까지…유소아 해열진통제 시장 선도

연령·상황별 맞춤 제형으로 부모 부담 완화
안전성·복약 순응도 고려한 유소아 상비약 라인업


왼쪽부터 복합써스펜좌약, 써스펜키즈시럽, 맥시부펜시럽, 맥시부키즈시럽(한미약품의 유소아 해열진통제 라인업) 사진=한미약품이미지 확대보기
왼쪽부터 복합써스펜좌약, 써스펜키즈시럽, 맥시부펜시럽, 맥시부키즈시럽(한미약품의 유소아 해열진통제 라인업) 사진=한미약품

한미약품이 써스펜(복합써스펜좌약·써스펜키즈시럽)’맥시부펜(맥시부펜시럽·맥시부키즈시럽)’을 중심으로 한 유소아 해열진통제 제품군을 갖췄다. 유소아의 연령과 복용 편의성을 고려한 감기약 선택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한미약품은 소비자 요구에 맞춰 다양한 제형과 연령별 맞춤 해열진통제로 유소아 의약품 시장에 존재감을 강화하고 있다.

한미약품의 써스펜 시리즈는 지난 1976년 아세트아미노펜을 주성분으로 한 써스펜 좌약으로 허가돼 국내 유아용 감기약 시장의 처음 선보였다. 이어 지난 1991년 출시된 복합써스펜좌약은 국내 유일의 해열용 좌약으로 약을 삼키기 어려워하는 아이들에게 적합한 제품으로 평가받는다. 이 제품은 유소아 해열진통제 시장에서 꾸준한 신뢰를 받아왔다. 이런 특성으로 복합써스펜좌약은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 사이에서 필수 상비약으로 자리잡았다.

복합써스펜좌약은 지난해 6월 생산 중단 위기를 겪기도 했지만 인간존중이라는 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의 결단이 이어졌다. 송 회장은 이익을 많이 볼 생각하지 말고 생산을 다시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라는 지시를 내려 공급 재개를 위한 실무진의 재검토를 거쳐서 현재 약국가에 다시 유통되고 있다.

한미약품은 최근 써스펜키즈시럽을 출시하며 써스펜 라인업을 확장했다. 이 제품은 복합써스펜좌약과 동일한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을 기반으로 개별 포장된 스틱형 파우치 시럽으로 출시됐다. 이를 통해 위생에 유용하고 외출이나 응급 상황에서도 신속,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다. 또 사과향 첨가로 유소아 복용 순응도도 고려해 만들어진 제품이다.

또 이부프로펜의 활성 성분인 덱시부프로펜을 주성분으로 한 맥시부펜 시리즈도 한미약품의 유소아 해열진통제 라인업을 대표하는 제품으로 입지를 구축했다.

지난 2006년 출시된 맥시부펜시럽은 달콤한 포도향의 병 타입 시럽제이다. 포함된 계량컵으로 체중별 용량 조절이 용이해 아이를 키우는 가정의 상비약으로 자리잡았다. 동일한 포도향을 적용한 개별 포장 스틱형 파우치 제형의 맥시부키즈시럽을 출시하며 휴대성과 복용 편의성을 더욱 강화했다.

맥시부펜은 국내 최초로 유소아 250여명 대상의 3상 임상시험 진행한 유소아 해열진통제로써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받은 바 있다. 당시 부모들에게 임상 참여 확인을 받는 과정이 매우 힘겹고 오랜 기간이 걸렸지만, 어린이를 위한 의약품 개발에 특별한 사명감을 가졌던 임성기 선대 회장의 굳건한 추진력으로 개발이 가능했다.

맥시부펜 시리즈는 확인된 효과와 안전성을 바탕으로, 어린이의 복약 편의성과 순응도를 모두 만족시켜 많은 부모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써스펜과 맥시부펜 모두 아이를 키우는 가정의 필수 상비약으로, 연령과 상황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안전과 복용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의약품 개발에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황소원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wangsw71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