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온라인뉴스팀] 인천시는 시청 종합민원실과 생활경제과에 ‘서민금융종합지원센터’를 11일부터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센터 운영에 참여하는 기관은 금융감독원, 한국자산관리공사, 미소금융 중앙재단, 신용회복위원회, 인천신용보증재단 등 모두 5개 기관이다.
참여기관별 지원내용을 보면 금융감독원(월~금요일)은 서민금융제도 및 불법 사금융 신고안내 업무, 한국자산관리공사(월~금요일)는 서민금융지원(고금리 대출 저금리 전환) 소액대출·부채증명원 발급업무, 미소금융중앙재단(월~화요일)에서는 소자본 창업·운영자금 대출상담 및 접수, 신용회복 위원회(수요일)는 신용회복 지원 상담 및 접수, 인천신용보증재단(목요일) 에서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신용보증 상담업무를 처리하게 된다.
금융 상담 및 신청, 안내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시민들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440-4228~4229로 문의하면 금융서비스를 제공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