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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대한민국 기술대상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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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대한민국 기술대상 우수상 수상

▲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미지움'
[글로벌이코노믹=강은희 기자]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이 ‘셀 트랩(Cell-trap) 스펀지 멀티 쿠션 제형을 개발’한 공로로 ‘2012 대한민국 기술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아모레퍼시픽의 ‘셀 트랩 스펀지 멀티 쿠션 제형’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혁신적인 자외선 차단제를 연구하는 과정에서 개발했다.

6일 회사에 따르면 자외선 차단제 시장의 기존 제품들은 바르는 것이 번거롭거나 덧바를 수 없고 밀린다는 고객의 불만이 있어왔다. 이에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산뜻하면서도 바르기 편하고, 덧바를 수 있으면서도 밀리지 않는 제형, 즉 흐르지 않는 액체를 개발했으며, 국내 최초로 초미립 분산 기술을 이용해 이 내용물을 스펀지(발포 우레탄 폼)에 담는 셀 트랩 기술을 성공적으로 개발한 것이다.

아울러, 내용물을 균일하게 담아 생산이 가능한 자동화 시스템을 개발해 제조 공정의 기술력도 확보했다. 또 메이크업 최초로 워터프루프(sweat-proof) 기능뿐 아니라, 땀과 피지에 강한 고분자들이 네트워킹 구조를 이뤄 신축성 있는 막을 형성하는 스웨트프루프(sweat-proof)’ 기능 연구를 진행, 검증 완료했다.


아모레퍼시픽은 해당 기술을 적용해 혁신적인 팩트형 자외선 차단제 에어쿠션을 개발, 메이크업 시장을 선도했다는 평가다. 현재까지 관련 기술은 국내특허출원 21, 국내특허등록 5, 미국, 중국, 일본 등 해외특허출원 20, 중국특허등록 1건 등이 진행된 상태이다.


아모레퍼시픽 강학희 기술연구원장은 "에어쿠션은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많은 시행착오 끝에 개발된 혁신적인 기술이며, 유수의 해외연구소에서도 주목하며 연구를 하고 있다고 한다앞으로도 고객에게 안전하고 우수한 제품을 제공하고자 기술 혁신에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