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고급 가격 내세워 고객몰이
[글로벌이코노믹=윤경숙기자]설 선물이 가장 많이 소비되는 백화점, 대형 마트등이 설 선물세트 본 판매에 들어가면서 설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시장조사기관 링크아즈텍에 따르면 작년 명절 선물세트 시장은 1조1000억원 규모였다. 이 가운데 식품은 9000억원 규모로 전체의 79.6%를 차지했다.
백화점은 소비양극화추세에 맞춰 프리미엄·실속세트를 강화하며 고객몰이에 나섰다.대형마트는 과대포장을 줄여 가격을 최고 30%인하한 설 선물세트로 고개을 맞이하고 있다.
식품류도 설이 임박해지자 건강을 강조한 선물세트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고 아직도 명절선물로 고가의 양주를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프리미업급 양주세트가 경쟁적으로 출시되고 있다.
홈쇼핑, 온라인몰들도 설선물세트시장에 가세하며 경쟁을 부추기고 있어 9일부터 시작되는 민족의 명절인 설을 겨냥한 선물시장 경쟁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백화점 설 선물세트 본판매 시작 ...소비양극화 맞춰 프리미엄·실속세트 강화
백화점들이 본격적인 설 선물세트 판매를 일제히 시작했다.
백화점측은 지난 4일부터 22일까지 예약판매 실적이 전년보다 25% 증가, 불황에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보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25일부터 내달 9일까지 전점에 설 선물세트 특설매장을 설치하고 설 본판매에 들어간다롯데는 이번 설 매출이 지난해보다 5%가량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전체 물량을 지난 설보다 20% 확대했다.
특히 소비 양극화 추세를 반영해 프리미엄 선물과 중저가 실속 세트를 함께 늘리고 '고객 맞춤형' 상품을 기획했다.
프리미엄 선물로는 '울릉칡소 명품세트'(74만원)와 영광 법성포 수라굴비세트(300만원) 등이 대표적.중저가 선물 가운데는 사골·우족·꼬리로 구성된 한우보신세트(12만원), 사과배 혼합세트(12만원) 등 실속세트 물량이 25%가량 확대된 게 특징이다.
백화점측은 짧은 연휴에 선물만 배송하는 주문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 배송물량이 전년 35만건에서 6% 증가한 37만여건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백화점>도 같은 기간 설 선물 본판매 행사를 진행한다.올해는 처음으로 영광 참굴비 실속세트, 수협 중앙회 참굴비 실속세트, 해다올 참굴비 실속세트 등을 8만원에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지난 추석 9만원에 판매한 실속형 굴비 세트 매출이 전체 생선 신장률의 두배가 넘는 30%에 달했다고 설명했다. 20만원 이하의 실속형 한우선물세트도 지난 추석보다 30%가량 확대했다.
지난 추석까지 20만원에 판매했던 '현대 화식한우 정나눔 세트'도 1만원 낮춘 19만원에 가격을 책정했다.
<신세계백화점>은 청과, 정육, 수산 등 물량 선물세트 물량을 지난해보다 15% 늘린 4만5000개 준비했다.
10만원 미만 저가 선물세트 '굿초이스' 품목을 지난해 28개에서 50개로 키웠고, 물량도 지난해보다 30% 확대했다.프리미엄 선물도 강화했다. 글렌피딕 50년산과 40년산은 각각 2천700만원, 1천200만원에 판매하고 프리미엄 참굴비는 10마리에 200만원이다.
실속 선물 가운데는 한우불고기와 LA갈비로 구성된 송추가마골 실속세트(7만원), 고메홈 음청 2종 세트(3만원) 등이 대표적이다.
<갤러리아 백화점>은 1만~4만원대 선물세트가 전체의 34%, 5만~9만원대가 25% 등으로 중저가 선물세트 비중을 높였다.
새로 단장한 식품관 '고메이 494'에 입점한 맛집 업체들도 특별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호원당은 역대 대통령의 경조사에 올렸던 한과점 스페셜 세트를 40만원에 선보이고, 오뗄두스는 우리의 떡국에 해당하는 프랑스 파이 갈레트데루아와 페브 세트를 3만원에 판매한다.
꼭지를 자르지 않아 오래 보관할 수 있는 꼭지사과세트(15개 15만원), 삼나무 재질로 만든 나무궤짝에 왕겨를 담아 포장한 궤짝사과세트(20개 15만원) 등은 이색 선물이다.

◇대형마트...본격 판매 돌입
대형마트는 24일을 전후로 설 선물세트 판매에 본격 돌입했다.
<이마트>는 25일 과일·정육 등 신선식품의 선물세트 판매에 들어갔다. 자체 소포장센터인 후레쉬센터를 통해 출하한 ‘한알 한알 고집스럽게 고른 사과 골드’(15개들이)를 3만4800~4만4800원에 선보였다. 경북 상주산 ‘곶감 골드’(30개입)는 2만9800원이다.
<홈플러스>는 2월6일까지 22개 핵심 제수용품의 가격을 전국 소매매장 최저가격 행사를 벌이고 있다.
나물, 전, 황태포, 탕, 과일, 향 등 차례상에 오르는 제품을 묶어 손쉽게 차례상을 차릴 수 있다. 다만 술은 포함하지 않는다. 5~6인용과 10~12인용 두 종류를 선보이며 가격은 각각 27만원, 31만5000원이다.
상차림은 서울·인천·경기 등 일부지역에 한해 배송되며 설 전날인 9일 오후 8시까지 받아볼 수 있다.

<롯데마트>는 24일~2월3일 실시하는 ‘통큰 세일’을 통해 설대목장의 문을 열었다. 산지 저장물량이 과다한 것으로 알려진 ‘제주 서귀포 감귤’을 3.5㎏들이 한상자당 7900원에 판매하고 있다.
< 농협유통>은 ‘설 선물세트 베스트 10개 제품’을 비치해 소비자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뜨라네 스페셜 기획 사과세트(5㎏ 한상자당 15개 이내)가 5만4800원, 뜨라네 배 선물세트(5㎏ 한상자당 8개 이내)가 3만7800원이다. 아침마루 사과·배 혼합세트(사과7+배6개)는 6만2000원에 내놨다.
◇홈쇼핑.. 청과, 수산, 축산 선물세트등 집중 판매
<롯데홈쇼핑>은 2월 6일까지 청과, 수산, 축산 선물세트 등 설 준비에 필요한 제품들을 집중 판매한다.
축협이 인증한 ‘무진장 축협 한우 보신세트’(5만9900원)와 국산 참조기만을 엄선해 구성된 ‘영광 법성포 굴비세트’(5만9900원, 60미)를 선보인다.
실속형 과일세트로 경북 청송군에서 재배한 장길영 사과(4kg), 세계 여러지역으로 수출하는 아산 배(5kg)로 구성한 ‘사과·배 혼합세트’를 4만원대에 판매한다.
오는 31일 오후 8시 35분에는 면역력 강화에 효능이 탁월해 온 가족 설 선물로 적합한 ‘효종원 오미자청’(4병 10만9000원)을 판매한다.

은 2월 4일까지 설 특집방송 ‘행복만만(幸福滿滿)’을 진행한다.
‘산지애 세척사과 9kg(5만9900원)’, '제주 한라봉 특집세트(5만9900원)’, ‘장인갈비’(6만9900원)등 선물상품을 전년 설 대비 30% 늘려 준비했다.
세계적인 주방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그래드’의 신개념 주방랩 ‘그래드 매직랩(5만8900원)’은 남은 식재료나 음식을 보관할 때 유용하다.
독일 주방용품 브랜드 '빔(BEEM) 와이드 전기 그릴' 가격은 12만9000원이다.
인터넷 쇼핑몰 GS샵(www.gsshop.com)에서도 2월 3일까지 ‘설맞이 파워세일’을 실시한다. 갈비·정육·과일, 건어물, 한과, 홍삼, 인삼 등 지역 특산물과 건강식품, 효도건강상품, 패션잡화, 상품권, 차례용품, 제수용품 등을 엄선해 최고 63% 할인 판매한다

< 금강제화>는 금강상품권과 각종 구두, 벨트등을 출시했다. 금강 상품권은 리갈, 헤리티지, 르느와르 등의 제화뿐만 아니라 브루노말리 핸드백, 지갑, 벨트, 액세서리 등 잡화 및 PGA 골프웨어, 노르웨이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한센까지 여러가지 품목을 자유롭게 고를 수 있어 선호도가 높다.
금강상품권은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130개 도시의 400여개 매장(금강제화, 랜드로바, PGA TOUR 및 백화점 매장, 대리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상품권은 5만, 7만, 10만, 15만, 20만, 30만, 50만원으로 가격대가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다. 금강제화 전국 직영점, 백화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중장년층을 위한 클래식한 멋스러움 ‘헤리티지C’ 가격은 37만5000원. 착화감이 뛰어난 ‘르느와르 애비뉴 토오픈 슈즈’는 17만8000원.
싱그러운 봄 ‘랜드로바 팝(POP) 슈즈’는 16만8000원. 브루노말리 ‘데일리 U백’·‘쿠보 포켓’ 은 사이즈와 소재별로 47만8000원, 53만원, 58만원이다. 브루노말리 지갑·벨트는 컬러별로 11만8000원에서 13만8000원이다.

◇ 식품류.. '전통'·'건강' 앞세운 선물세트 쏟아져
<올가홀푸드>는 '설날 친환경 명품 선물세트 기획전'을 열어 자체개발한 어간장 세트와 유기에 담은 참기름 등 유기농 식품을 판매한다.
<팔도>는 올해 처음으로 식혜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명절에 전통식품 판매가 호조를 보이는 점에 착안, 명인이 만든 담양한과와 비락식혜(1.8ℓ) 2개를 넣은 '비락식혜와 한과'세트를 만들었다.
<동원F&B>는 황다랑어 뱃살을 손으로 발라 낸 프리미엄 참치캔 '명작'과 1년에 한 번만 수확이 가능한 고급 김 ‘잇바디 돌김’을 담아 명인이 만든 신안산 김 '명장지선'을 각 1000세트 한정으로 주문 생산한다. 가격은 1세트(10매 10봉)에 15만원이다
<대상>은 고급장류를 선보인다. 국내산 검은콩을 오크통에 넣어 숙성, 발효시킨 '5년 숙성 간장', 황토방에서 띄운 국산 메주 등 최고급 원료로 만든 '찹쌀발아현미고추장' 등을 판매한다.
<대상웰라이프 >은 대상 통합 온라인몰 정원e샵을 통해 건강기능식품 설 선물세트를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대상웰라이프의 인기제품인 클로렐라 제품부터 홍삼, 오메가3 등 11여종의 제품이 할인 판매된다. 특히 할인 판매가 드문 '에버플라본 프리미엄', '그대로 달인 홍삼 프리미엄', '홍삼액 골드' 등 홍삼제품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내놨다.

은 소비자가 선호하는 스팸, 고급유, 참치 등 받는 입장에서 쓰임새가 다양한 구성품들을 담았다.
추천품목은 특선 1호(45,800원/스팸클래식200g*4 + 포도씨유500ml*1 + 카놀라유 500ml*2 + 오천년의신비 명품천일염 140g*1 + 오천년의신비 명품구운소금 180g*1 + 원물 산들애 쇠고기100g*1 + 진한참기름 80ml*1)와 특선S-1호(51,800원/스팸클래식200g*6 + 알래스카연어135g*4 + 카놀라유 500ml*3)가 꼽힌다.
<샘표>는 1만원대 후반에서 2만원대 초반의 중저가형 선물세트 비중을 전년대비 35% 늘려 구성했다
프랑스 현지 생산 후 직수입한 프렌치 포도씨유 500㎖ 1개, 프렌치 해바라기유 500㎖ 1개, 카놀라유 클래식 500㎖ 1개가 들어있는 폰타나 프리미엄 오일세트 4호(백화점가격 2만5600원), 이탈리아 현지 생산 후 직수입한 포도씨유 500㎖ 2개, 해바라기유 500㎖ 1개로 구성된 폰타나 포도씨유&해바라기유 2호(백화점가격 2만1400원)가 대표적이다.
산수유석류흑초 500㎖ 1개, 산머루복분자흑초 500㎖ 1개, 블랙블루베리흑초 500㎖ 1개로 구성된 백년동안 건강발효흑초 1호(백화점가격 2만1200원), 순발효흑초원액 700㎖ 1개, 산수유석류흑초 900㎖ 1개, 산머루복분자흑초 900㎖ 1개가 담겨져 있는 백년동안 건강발효흑초 7호(백화점가격 4만3000원)가 있다.
<오뚜기>는 실용 만점의 아이템으로 구성한 설날 선물세트 80여종을 선보였다.
1~3만원대의 실속형과 프리미엄 선물세트가 적절한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신선하고 좋은 재료만을 골라 정성으로 맛을 낸‘특선 선물세트’ 100% 질 좋은 통참깨만을 골라 마지막 한 방울까지 고소한 대한민국 1등 참기름‘참기름 선물세트’
한돈 마크가 있는 100% 국내산 돼지고기만을 사용한‘후레시햄 선물세트’, 남태평양 바다의 신선함과 먹을수록 감칠맛 나는 ‘참치 선물세트’, 8번 숙성시켜 손으로 늘여만든‘오뚜기 옛날수연소면 선물세트’,
그윽한 향과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웰빙차‘오뚜기 삼화차 선물세트’, 우리 가족 건강과 입맛을 살리는 노란색 정통 카레로 구성한‘카레 선물세트’, 자연의 생명을 담아 자연의 건강함을 전하는‘네이처바이 건강식품(진생업 홍삼 등) 선물세트’등 이다.
<일동후디스>는 ‘설맞이 선물세트 43종을 출시했다.
건강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고품질의 '건강기능식품 세트'와 천연 견과류와 곡류로 온가족 영양소 보충에 탁월한 '건강차 및 웰빙음료 세트', 친환경 유기농 원료를 사용해 가족들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유기농/웰빙 세트’ 등 전 연령층에게 적합한 다양한 선물세트로 구성했으며 가격도 1만원 대부터 10만원 대까지 다양하다
일동후디스 설명절 선물세트는 대형할인매장이나 일동후디스 온라인 쇼핑몰 마이베이비(http://www.mibaby.com)에서 구입 가능합니다.
<아모레퍼시픽 오설록>은 녹차 브랜드 오설록과 설록이 다양한 티 선물 세트를 출시했다.
오설록은 ‘다원의 향기’, ‘삼다연 제주영귤’, ’레드파파야 블랙티’등 9종으로 구성했다.
설록에서는 ‘설록 두손모아’ 세트 7종을 선보인다. 곡물라떼 ‘그린프레이크’와 ‘녹차라떼’, ‘소이그린라떼’ ‘난꽃향 그린티’ ‘삼다 영귤티’등으로 구성했다.
오설록은 2월 17일까지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오설록 마스크팩을,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오설록 다로(茶爐, 차를 달이는 데 쓰는 화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원더풀 피스타치오>는 ‘원더풀 피스타치오 설날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무염, 저염 피스타치오 58g 3봉지’, ‘무염 피스타치오 100g 2봉지’, ‘저염 아몬드 200g 1봉지’ 등 피스타치오 5봉지와 원더풀 아몬드 1봉지로 구성된 ‘원더풀 피스타치오 설날 선물 세트’를 판매한다.
고소한 맛의 ‘무염 (Roasted No Salt),’ 그윽한 풍미의 ‘저염 (Roasted Lightly Salted),’ 매콤한 ‘Roasted with Pepper’등 세 가지 맛을 판매한다.
설날 선물 세트는 롯데슈퍼, GS슈퍼, 신세계 백화점과 현대백화점에서 3만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대량주문도 가능하다.
◇위스키 ..고품격의 고연산 상품
<하이트진로>는 위스키와 와인 등으로 구성된 총 24종의 품격 있는 선물세트를 출시한다
위스키 ‘킹덤’을 비롯해 ‘커티삭’, 와인 등 가격도 1만원대에서 30만원대까지 다양 하다.
위스키는 킹덤 12, 17, 21년산 등 연산 별로 구성된 5종과 커티삭 오리지널 1종을 더해 총 6종으로 준비했다.
와인은 쁘띠 비스트로, 메독 등 유럽 와인을 비롯해 실버 오크 알렉산더, 캥거루 릿지, 여성들이 좋아하는 모스까또 다스띠 등 16종의 와인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또 위스키와 와인을 함께 구성한 이색 혼합세트도 마련했다. 위스키 킹덤 12년, 17년산에 각각 고흐의 ‘아를르의 밤의 카페’ 형상화 레이블로 유명한 쁘띠 비스트로 까베르네 쇼비뇽 와인을 함께 넣은 혼합 선물세트 2종을 내놓았다.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은 싱글몰트 전용 잔으로 구성된 '뉴 패키지 설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글렌피딕 정규 연산 12년, 15년, 18년 제품과 레어 컬렉션 글렌피딕 50년, 40년, 빈티지 1961, 1974, 1978 등 총 8종이다. 가격은 글렌피딕 단품 구성 때와 동일하며 7만 7000원부터 3300만원대까지 폭넓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전 세계적으로 극소량만 생산되는 글렌피딕 빈티지(VR) 제품 3종과 레어 컬렉션(RC) 2종도 포함돼 있다.
전 세계 50병만 한정 생산된 레어 컬렉션 '글렌피딕 50년'은 1병을 선보이며, 빈티지 컬렉션 글렌피딕 1961은 전 세계 64병 중 3병만 출시한다. 구매 고객에게는 받는 사람의 이름을 새긴 순금 네임카드를 각각 5돈, 4돈 제공한다.
<에드링턴 코리아 > 는 싱글몰트 위스키 맥캘란 선물세트를 출시한다. ‘맥캘란 18년’을 비롯해 ‘15년’, ‘12년’ 3종이다. 가격은 맥캘란 12년 선물세트 10만3,000원, 15년 선물세트 14만 5,000원, 18년 선물세트 25만원.
패키지는 각기 다른 고유의 맛과 향으로 독특한 개성을 자랑하는 맥캘란의 각 연산별 제품과 고급스런 가죽 키홀더로 구성된다. 맥캘란 연산별 고유의 컬러가 적용된 케이스에는 맥캘란이 추구하는 장인정신의 상징인 '이스터 엘키스 하우스(Easter Elchies House)'를 새겨 고풍스러움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