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영동호텔 클럽 홀릭서 론칭파티
[글로벌이코노믹=윤경숙기자] 홍콩 대표 프리미엄보드카 회사 드래곤 스피릿(DRAGON Spirits)은 최고급 보드카 '로얄 드래곤(Royal Dragon Vodka,사진)'을 오는 21일 국내 시장에 정식 론칭한다고 19일 밝혔다.로얄 드래곤은 러시아산 최우량 호밀과 스위스산 23캐럿 금, 벨기에산 다이아몬드 등 세계 각국 최상의 원료들을 사용, 이탈리아 장인의 포장술, 네덜란드 장인의 디자인 등 세계최고로 꼽히는 장인 기술이 결합되어 만들어진 최고급 품질의 신개념 보드카이다.
여기에 100년 전통의 구리 증류기와 차콜필터로 다섯 차례의 증류과정을 거쳐 불순물을 완벽하게 걸러내어 알코올 도수가 높음에도 부드러운 풍미가 느껴진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23캐럿의 금가루가 가득 들어있는 병 안에는 브랜드 상징인 용 형상의 유리조형물이 섬세하게 조각됐다.
한편 미쉘 모렝 회장은 오는 21일 논현동 영동호텔 클럽 홀릭에서 열리는 국내 론칭기념 행사에도 참석해 국내 시장에서의 선전을 기원할 예정이다.
로얄 드래곤은 언더락, 스트레이트, 칵테일 등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엘리트(ELITE), 용의 형상과 스위스산 23캐럿 최고급 금가루가 듬뿍 담긴 임페리얼(IMPERIAL) 및 다이아몬드를 예술적으로 조합해 총888병만을 생산 및 판매하는 한정판 엠퍼러 리미티드 에디션 888, 주문제작형 제품까지 총 4가지 콜렉션을 선보인다.
가격은 엘리트 8만원, 임페리얼 18만원, 엠퍼러 1000만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