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지난 2008년 초음 도입된 '수산물 이력제(Seafood Traceability System)'는 어장에서 식탁에 이르기까지 수산물의 이력정보를 기록, 관리해 소비자에게 공개함으로써 수산물을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게 도와주는 제도이다. 수산물의 포장이나 용기 등에 표시된 수산물 이력관리번호를 통해 이력을 조회할 수 있다.
소비자는 상품의 유통경로를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고 문제 발생 시 신속한 원인 규명과 생산자와 유통업체는 수산물의 품질 및 위생 정보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올해(2015년 3월 10일 현재)는 멸치, 김, 건오징어 등 건어물과 고등어, 갈치, 조기 등 '수산물 이력제'품목 40여 종을 운영하고 있고 오는 12일부터 미역과 다시마를 추가로 확대한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수산업관측센터에 따르면 지난 1월 부산 기장 지역의 '물미역(1kg)' 산지가격은 평균 638원으로 지난해 863원과 비교해 26.1% 하락했고 본격적인 가공 미역 출하시기인 3월에도 이런 시세는 지속 유지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
롯데마트는 오는 12일부터 '수산물 이력제' 5개 품목을 새롭게 선보이고 1주일간 전점에서 기장 미역, 다시마를 판매한다.
'기장에서 채취한 미역(80g/봉)'을 2970원, '기장에서 채취한 돌다시마(150g/봉)'를 3420원, '기장愛 전통 산모미역(130g/봉)'을 3470원에 정상가와 비교해 50%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우리 어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 매출 증진과 함께 고객에게 믿을 수 있는 국산 수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하기 위한 국산 수산물 이력제 상품을 지속해서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인웅 기자 parkiu78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