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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순한복, 샐리드레스 한국해비타트 건축기금 마련 패션쇼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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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순한복, 샐리드레스 한국해비타트 건축기금 마련 패션쇼 참가

김혜순한복 패션쇼 참고 이미지(좌) 샐리드레스 참고 이미지(우)/ 사진=김혜순한복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김혜순한복 패션쇼 참고 이미지(좌) 샐리드레스 참고 이미지(우)/ 사진=김혜순한복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이세정 기자] 대한민국 대표 한복 브랜드인 김혜순한복은 한국 최초의 이태리 오더 드레스 브랜드인 샐리드레스와 2015 한국해비타트 여성들의 집짓기 건축기금마련 자선 패션쇼와 바자회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한국해비타트 여성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17일 오후 6시부터 그랜드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싱글맘들의 안정된 주거환경 마련을 위해 마련된 행사이며, 수익금은 싱글맘의 주택문제 해결을 돕고, 더불어 곤경에 처한 네팔의 주거개선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해비타트는 ‘모든 사람에게 안락한 집이 있는 세상’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1976년 미국에서 시작한 비영리국제단체이다. 그동안 100만 채 이상의 집을 세웠으며, 한국에서는 1994년 설립됐다.

김혜순한복과 샐리드레스는 공식행사 후 2부 행사인 패션쇼를 진행한다. 이소라가 사회를 맡게 된 이번 패션쇼에는 송일국, 채시라, 이보희, 임예진, 서우림, 허진, 이묵원, 오정해, 데이비드오 등의 유명연예인이 모델로 참여한다.
특히 샐리드레스가 제공하는 피날레 드레스 순서에는 모델로 이하늬가 출연해 화려한 마무리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참여 연예인들은 봉사의 의미로 모두 노개런티로 출연한다.

세계 각국에서 한복패션쇼를 선보이며 한복의 세계화를 이끌고 있는 김혜순 한복은 이번 패션쇼에서 국제비영리 단체인 ‘해비타트’의 성격에 맞게 국제화된 우리 한복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국내에서 디자인하고 이태리에서 제작하는 독특한 시스템을 통해 뛰어난 퀄리티를 인정받고 있는 샐리드레스에서는 한국인 체형과 스타일에 맞춘 드레스 디자인으로 이목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김혜순한복의 김혜순 대표는 “사회적으로 소외 받는 싱글맘을 돕는 이번 행사에 참여해 보람 있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활동에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세정 기자 sjl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