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극본 유은하, 조소영/연출 권계홍) 11회 14일(월) 오전 방송 예고에서 봉희는 학교도 가지 않고 담배꽁초를 줍기 시작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동필은 임사장(송영재)을 찾아가 미순의 연락처를 묻고, 미순이 미군 장교와 같이 살고있다는 정보를 듣는다.
또한 동필은 형사를 만나 사건 진행 이야기를 듣지만, 재균의 경우 평상시 사이가 안좋은 사람이 있어야 조사라도 하는데 그런 사람이 없어 곤란을 겪고 있다는 말을 듣는다.
동필은 재균과 원한이 있던 사람을 알고 있다며 자신의 공장에서 일하는 사람을 지목한다.
동필은 미순이 재균의 사건을 조사하고 다닌다는 말을 애숙(조은숙)에게 전하고, 애숙은 세상 끝까지 쫓아가서라도 밟아버리겠다며 날을 세운다.
재수사된 재균의 살인사건에 불안해하는 동필은 어떤 사람을 용의자로 지목할지 궁금한 가운데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는 평일(월~금) 오전 9시에 방송된다.
장서연 기자 seoye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