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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지, 1990년대 청순 여신의 과거 안티팬 고충 "자꾸만 들어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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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지, 1990년대 청순 여신의 과거 안티팬 고충 "자꾸만 들어가라고"

강수지 / 사진=MBC ‘별바라기’ 캡쳐이미지 확대보기
강수지 / 사진=MBC ‘별바라기’ 캡쳐
강수지 강수지가 과거 안티팬들부터 겪은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지난해 8월 방송된 MBC ‘별바라기’에서 강수지는 안티팬들에 대해 “웃으면서 꼬집었다. 누가 꼬집은 건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강수지는 “귀걸이도 못하고 다녔다. 귀를 잡아 뜯었다. 그리고 신승훈 팬들이 나한테 ‘꼬리치지 말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강수지는 “공연장에 가면 맨 앞에 앉아서 들어가라고 야유하더라. 그땐 나이도 어렸는데 바로 앞에서 들어가라고 하니까 상처도 받았다. 난 집이 어려워서 미국에서 돈 벌러 왔는데 자꾸만 들어가라고 했다. 나중에 1위하는데 눈물이 펑펑 나더라. 눈물이 콸콸콸났다”고 말했다.
강수지는 마지막으로 “안티팬들이 내 차를 부쉈다. 혈서는 자주 왔다. 케첩인지 잘 모르겠는데 ‘화장실 혼자 가면 어떻게 되는지 알아라’는 내용을 담았더라. 큰 소포를 뜯었더니 내 잡지를 모아서 눈도 팔도 지우고 보냈다. 그때부터 회사에서 소포를 나한테 안줬다”고 당시를 언급했다.

한편, 1990년도 ‘청순 여신’ 강수지의 데뷔곡이자 히트곡인 ‘보라빛 향기’가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88’ OST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김유진 기자 yunjin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