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켄싱턴리조트 경주점, 설 연휴 이벤트

[글로벌이코노믹 박영찬 기자] 이랜드의 켄싱턴리조트 경주점이 설 연휴 기간동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켄싱턴리조트 경주점은 27일부터 30일까지 체크인하는 고객에게 경주 대표 관광지의 2인 입장권을 무료로 제공한다.

관광지 ‘추억의 달동네’와 ‘한국 대중음악 박물관’, 아이들을 위한 ‘테디베어 뮤지엄’, ‘경주 버드파크’, ‘주렁주렁 애니멀 테마파크’, ‘경주 힐링 테마파크’, ‘신라 밀레니엄파크’ 등이 있으며 해당 고객은 이들 중 1곳을 선택할 수 있다.

28~29일에는 저녁 7시부터 떡만두국 만들기 쿠킹 클래스를 진행한다.
참가비는 1인 기준 1만원이며, 켄싱턴리조트 경주점에서 준비한 재료로 직접 만두를 빚고 떡국을 끓여 먹을 수 있다.

28일에는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설날 특선 디너 뷔페를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성인 3만3000원, 소인 2만원, 미취학 아동은 1만원이다.

한편 켄싱턴리조트 경주점은 뷔페&사우나 패키지도 선보일 예정이다.

패키지는 사전예약 후 이용할 수 있으며, 애슐리 조식 뷔페와 온천 사우나, 아메리카노 이용권이 포함돼 있다. 가격은 1인 기준 1만8000원이다.

박영찬 기자 yc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