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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 임신 중에도 눈부신 미모 과시…쌍둥이 임신 SNS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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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 임신 중에도 눈부신 미모 과시…쌍둥이 임신 SNS에 공개

팝의 여왕 비욘세가 1일 자신의 SNS에 쌍둥이 임신 소식을 직접 전했다./사진=비욘세 인스타그램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팝의 여왕 비욘세가 1일 자신의 SNS에 쌍둥이 임신 소식을 직접 전했다./사진=비욘세 인스타그램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팝의 여왕 비욘세(36)가 쌍둥이를 임신해 세 자녀의 엄마가 된다.

비욘세는 1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임신한 배와 함께 쌍둥이 임신 소식을 직접 전했다.

비욘세는 "사랑과 행복을 공유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쌍둥이를 얻는 축복을 받았다"며 "우리 가족은 두 명의 자녀가 자라고 있다는 놀라운 축복에 감사한다. 여러분의 호의에 너무나 감사한다. 카터 부부"고 적었다.

임신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4시간 동안 '좋아요'를 534만 6143개나 누르며 비욘세를 축하했다.
비욘세가 사용한 인스타그램 끝에 있는 '더 카터스'(The Carters)는 남편인 힙합 거물 제이지(48)의 본명인 숀 코리 카터에서 성(姓)을 따온 것으로 카터 부부라는 뜻이다.

지난 2008년 결혼한 비욘세 부부는 슬하에 올해 5살인 딸 블루 아이비를 두고 있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