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소연은 2015년 7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좋아하는 남자가 있는데 짝사랑이다. 난 좋아하면 다 이야기하는 스타일이라 그 남자도 내가 좋아하는 거 안다. 받아줬으면 좋겠다”고 말한 바 있다.
이어 장소연은 “내가 너무 적극적이라 그렇다(상대방이 거부한다). ‘넌 너무 들이댄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곧 장소연의 짝사랑은 곽도원이었던 것으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두 사람은 연애를 인정, 2년간 교제를 이어왔다. 다만 당시 같이 불거졌던 결혼설은 부인한 바 있다.
하지만 13일 한 매체가 두 사람이 결별했다고 보도한 가운데 두 사람의 입장 발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