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감독은 올해 '그 후'와 '클레어의 카메라' 두 편이 동시 초청돼 칸에 입성했다. 김민희는 두 영화에 모두 출연해 홍 감독과 함께 칸을 방문했다.
한편, 홍 감독은 올해 '그 후'와 '클레어의 카메라' 두 편이 동시 초청돼 칸에 입성했다. 김민희는 두 영화에 모두 출연해 홍 감독과 함께 칸을 방문했다.
칸 영화제 스페셜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된 ‘클레어의 카메라’는 홍 감독의 20번째 장편으로 21일(현지시간) 처음 공개됐다. 대사 속에 '정직'을 전면에 내세운 영화로 시사회 후 습작 경향이 강하다는 평을 받았다.
홍감독과 김민희는 22일 오후 열리는 '그 후' 공식 상영 행사에 참석해 레드 카펫을 밟을 예정이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