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들었쇼' 클럽문화DJ사건사고vs연예인 인맥왕? 방탄소년단 뷔·빅뱅 승리·김수현·김희철·하정우·류승범 언급

[글로벌이코노믹 백지은 기자] 채널A 월요일 예능 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 (‘풍문쇼’) 103회에서는 <스타들이 푹 빠진 클럽문화>라는 주제로 여러 가지 풍문과 진실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방송안내에 따르면 이날 ‘풍문으로 들었쇼’(‘풍문쇼’)에서는 가수 서태지, 연예기획자 겸 음악PD 양현석, 가수 겸 음악PD 박진영, 빅뱅 승리, MC 겸 가수 박명수, 영화배우 겸 DJ 류승범, 배우 김민준, 개그맨 박나래, 배우 김수현, 가수 김희철(슈퍼주니어), 가수 뷔(방탄소년단), 배우 하정우, 배우 김혜수, 가수 조권, MC 송해, 개그맨 유재석 등을 언급했다.

‘풍문으로 들었쇼> 103회 - 코너 ①오늘 밤 주인공은 나야 나!!!’에서는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불혹의 클러버 MC박수홍을 중심으로 요즘 클럽문화에 대해 전했다.

이어 클럽 DJ에 빠진 연예인 박명수, 류승범, 김민준, 박나래 등을 꼽았다. 한편 클럽에서 끊임없이 일어나는 스타들의 사건, 사고를 재조명해 눈길을 모았다.
‘풍문으로 들었쇼> 103회 - 코너 ②나랑 친구 할래?’에서는 연예계 유명한 인맥부자로 알려진 배우 정준호, 가수 김희철(슈퍼주니어) 및 아이돌 중 인맥왕으로 소문난 방탄소년단 뷔 등의 인맥관리 상황을 전했다.

한편 박수홍, 박하나가 MC를 맡고 있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풍문쇼’)는 “쓸모 100% 토크를 지향한다! 2049세대 사이에서 끊임없이 화자 되는 대중문화의 모든 이슈에 대해 팩트는 기본, 소신 발언은 덤으로 전달! 당신이 알아야 할 이슈의 모든 것! 대중문화 이슈 전반을 아우르는 고품격 토크쇼”다.

백지은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