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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김광석 특집에 '저작권' 논란, 왜?… "서해순에 돈 퍼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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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김광석 특집에 '저작권' 논란, 왜?… "서해순에 돈 퍼줘"

불후의 명곡이 28일 KBS2 TV에서 방송된다. 사진=불후의 명곡 홈페이지이미지 확대보기
불후의 명곡이 28일 KBS2 TV에서 방송된다. 사진=불후의 명곡 홈페이지
[글로벌이코노믹 오소영 기자]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이 김광석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누리꾼들 사이에서 저작권료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28일 방송되는 KBS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는 김광석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손호영, 백아연, 옴므, 보이스퍼, 김용진, 손승연 등이 출연해 김광석의 노래를 부른다.

불후의 명곡이 김광석 특집으로 꾸며지면서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저작권 논란이 일고 있다.
한 누리꾼은 “김광석 노래는 좋지만 편곡도 저작권료는 그 사람에게 간다는데 국민들도 아직 의구심이 드는 상황에서 돈을 퍼주는 건 아니라고 본다”고 제작진을 비난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저작권은 누구에게로 가는 건가”라는 반응을 보였다.

김광석 노래의 저작권과 저작인접권은 모두 부인 서해순씨가 가지고 있다. 서해순씨는 지난 2014년 한글 ‘김광석’으로 문화활동업과 광고업 등에 상표권 등록을 해놓은 상태이다.

서해순씨가 이를 통해 얻은 수익은 수십억원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해순씨는 현재 유기치사 및 사기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

오소영 기자 o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