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희, 카리스마 포스 작렬
이미지 확대보기KBS2 새 수목드라마 '흑기사'(연출 한상우, 극본 김인영) 제작진은 최근 한복을 입은 김래원(문수호 역)과 신세경(정해라 역), 서지혜(샤론 역), 장미희(베키, 장백희 역)의 스틸 컷을 공개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의 네 주인공은 전부 한복을 입고 있다. 특히 200년 동안 불로불사의 벌을 받은 샤론 역의 서지혜와 250년 전 저지른 과오로 샤론과 동일한 불로불사의 형벌을 받고 있는 장백희가 조선시대에 모종의 사건을 저지른 것을 암시했다.
극중 김래원이 맡은 문수호는 현대에서 신비로운 기운의 도움을 받는 성공한 사업가로 국제무대를 배경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신세경은 정해라로 변신, 여행사 직원으로 첫 해외여행지인 슬로베니아에서 문수호와 재회했다. 문수호에게 정해라는 첫사랑이다. 수호는 어린 시절 아버지가 죽고 정해라 집에 잠시 머물렀던 적이 있다.
한편, 정해라는 우연히 들린 샤론양장점에서 샤론(서지혜 분)에게 자주색 코트를 선물 받은 후 꼬였던 일이 풀리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된다. 특히 그 코트는 해라가 14살때 양장점에서 맞춘 후 집안이 망하면서 못 찾아갔던 코트로 더욱 신비감을 더했다.
이미지 확대보기정해라가 다녀간 뒤 샤론은 애증 관계에 있는 장백희에게 "그 아이가 왔다"며 해라를 만났다고 밝혔다. 이에 장백희는 "이제 모든 것을 제 자리로 돌려놓아야 해"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이로써 200년 전 조선시대에 문수호와 정해라, 샤론의 관계가 꼬이게 한 장본인은 바로 장백희임을 암시했다.
슬로베니아를 배경으로 한 이국적인 풍성한 볼거리와 200년을 오가는 판타지로맨스로 2017년 겨울을 사로잡은 웰 메이드 드라마로 손꼽히는 '흑기사'는 수, 목요일 밤 10시에 KBS2를 통해 방송된다.
이미지 확대보기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