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밸런타인 제품은 딸기와 민트 초콜릿 두 가지 재료를 활용해 색상과 맛이 대비되는 케이크와 마카롱을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은 ‘비 마이 스트로베리(Be My Strawberry)’ 와 ‘비 마이 민트(Be My Mint)’다. ‘비 마이 스트로베리’는 딸기 생크림과 딸기 과육을 듬뿍 넣고 겉면을 마스카포네 치즈크림으로 마무리해 상큼함과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다. ‘비 마이 민트’는 초코 생크림과 민트 생크림을 층층이 바르고 초코크런치를 넣어 씹는 식감을 더했다. 특유의 상쾌한 민트향을 선호하는 마니아층의 호응이 기대된다.
모찌 조각을 크림에 넣어 쫀득한 맛을 선사하는 ‘딸기모찌에끌레어마카롱’, ‘민트초코모찌에끌리어마카롱’ 과 *팝핑 사탕을 크림 속에 숨겨 입에서 팡팡 터지는 하트모양의 ‘슈팅하트마카롱’ 도 준비했다. 이외에도 4천 원 ~ 1만 원대 합리적 가격의 수입 초콜릿 세트는 부담 없는 선물로 제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