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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 부모 없이 신부입장 가족사 재조명…우효광 부모 참석 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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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 부모 없이 신부입장 가족사 재조명…우효광 부모 참석 대조

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너는 내 운명 2'(이하 '동상이몽2')에서 추자현과 우효광의 결혼식이 공개된 가운데 추자현이 부모없이 홀로 신부 입장을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SBS 뱅송 캡처 이미지 확대보기
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너는 내 운명 2'(이하 '동상이몽2')에서 추자현과 우효광의 결혼식이 공개된 가운데 추자현이 부모없이 홀로 신부 입장을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SBS 뱅송 캡처
결혼식에서 추자현이 부모없이 홀로 신부 입장을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 2'(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추자현(41)과 우효광(38)의 뒤늦은 결혼식이 그려졌다.

하객으로는 김고은, 한지민, 안소희, 주진모, 이병헌, 윤아, 김숙 등이 참석했다.

사회자로 변기수가 선정됐고 추자현은 "행사 잘하는 분으로 물색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례 없이 진행된 결혼식에서 추자현 부모는 모습이 비쳐지지 않았다. 반면 추자현 시댁인 우효광 부모와 삼촌 등 가족은 중국 혼례복을 입고 참석해 대조를 이뤘다.

결혼식은 우효광의 추자현의 혼인서약으로 성혼 선언으로 진행됐다. 미사여구 없이 진솔한 혼인 서약과 추자현이 남편 우효광을 위한 "다음 생에도 나와 결혼해 줄래?"라는 깜짝 이벤트는 하객들의 심금을 울렸다.

추자현은 우효광과의 결혼식을 지켜보며 "중국에 일하러 갔는데 제가 저기서 결혼할 줄은 몰랐다", "제가 외롭게 자랐다"며 눈물을 터트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우효광의 부친은 무데에 올라 축사까지해 추자현의 향한 시아버지의 돈독한 사랑을 과시했다.

과거 한 방송에서 추자현은 "부모가 어렸을 때 이혼했다. 기억도 나지 않는 어린 시절에 여동생이 물에 빠져 사망했다. 아버지는 10년 전 재혼했다"며 아픈 가족사를 들려준 바 있다.
한편, 추자현은 1996년 SBS 청소년드라마 '성장느낌 18세'로 데뷔했다. 중국으로 활동무대를 옮긴 추자현은 2012년 중국 드라마 '마랄여우적행복시광'에 중국 배우 우효광과 함께 출연하여 연인으로 발전했다. 2016년 9월 연인임을 공개하며 공식 커플이 된 추자현과 우효광은 2017년 1월 18일에 혼인신고를 해 부부가 됐다. 2019년 5월 29일 추자현과 우효광은 혼인신고한지 2년 만에 아들 바다가 돌을 맞이해 돌잔치 겸 결혼식을 올렸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