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고다는 변화하는 여행 패턴에 대응하기 위해 플랫폼을 지속 개선해왔다. 특히 최근에는 여행이나 이주, 해외 근무 등 다양한 이유로 유연한 형태의 장기 숙소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에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다. 아고다 홈즈(Agoda Homes) 숙소와 호텔을 대상으로 서비스가 제공되며 여행객들은 30~90일 숙박이 가능한 숙소를 검색할 수 있다.
아고다 관계자는 "아고다는 장기 숙박을 위해 동일한 숙소를 여러 번 예약하는 여행객의 증가 추세를 확인했다. 이번 신규 서비스로 여행객들이 편리하고 간편하게 장기숙박 예약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