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을 통해 건강한 수면에 대한 답을 제시하는 국내 침대 매트리스 브랜드 ‘앤씰(ANSSil)’이 오는 11일 오후 7시 20분 롯데홈쇼핑을 통해 2차 방송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스프링 대신 실과 공기를 소재로 만든 신개념 매트리스 앤씰은 기존 침대들이 갖고 있던 문제점을 ‘실’을 통해 해결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앤씰 침대의 핵심은 특수 제작된 폴리에스터 소재의 초강력 저수축사 1400만 개로 제작된 ‘3D PURE STRING’이다. 이는 어떤 상황에도 꺼지지 않는 탄성으로 몸을 견고하게 지탱해 100년 동안 침대 수명을 보장한다.
그날의 컨디션에 맞는 최적의 수면 환경을 조성하고 싶다면 ‘쿠션 컨트롤 시스템’을 사용하면 된다. 매트리스 속의 공기를 빼거나 주입하는 등 공기조절이 가능한 해당 시스템을 통해 딱딱하거나 푹신하게 쿠션감을 조정할 수 있어 좋다.
앤씰은 이번 방송에서 지난 방송과 동일한 제품 구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앤씰만의 차별화된 기술이 탑재된 프리미엄 매트리스 제품을 비롯해 천연 라텍스 폼 토퍼와 매트리스 커버 상·하단이 포함된 완제품 형태로 배송된다.
앤씰 관계자는 “첫 론칭 방송을 통해 편하고 위생적인 앤씰의 매트리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2차 방송을 편성하게 된 만큼 이번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앞으로 홈쇼핑 외에도 다양한 판로를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