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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혼' 이하늘, 이웃사촌 전처 박유선에 "등 좀 밀어 줘" 웃픈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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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혼' 이하늘, 이웃사촌 전처 박유선에 "등 좀 밀어 줘" 웃픈 요구

8일 밤 10시 방송되는 TV 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는 4호 커플 이하늘과 박유선이 이웃사촌이 된 특별한 일상이 그려진다. 사진=TV 조선이미지 확대보기
8일 밤 10시 방송되는 TV 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는 4호 커플 이하늘과 박유선이 이웃사촌이 된 특별한 일상이 그려진다. 사진=TV 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4호 커플 박유선이 전 남편 이하늘 집 근처로 이사해 이웃사촌이 된 이웃 생활 1일차가 공개된다.

8일 방송되는 TV CHOSUN '우리 이혼했어요'(우이혼) 12회에서는 이하늘 집에서 불과 5분 거리 옆 동네로 이사를 온 박유선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박유선이 이사하는 날 이하늘은 마치 본인 집인 양 박유선의 새로운 집을 열심히 쓸고 닦고 청소해주는가 하면 심지어 새집 비밀번호를 누르고 당당히 등장해 스튜디오를 뒤집는다.

이하늘은 박유선과 이웃 주민이 된 것에 대해 "집이 가까워져서 참 좋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낸 반면 박유선은 "어쩌다 이렇게 됐냐"라며 머쓱하게 웃어 미묘한 분위기를 드러낸다.
평소 늘 박유선을 걱정하며 진심 어린 조언을 해주던 이하늘은 이날도 "이젠 네가 경제적으로 안정된 남자를 만났으면 좋겠어"라며 각별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하늘은 "나와의 결혼생활을 실패라고 생각해도 된다"라며 박유선이 좋은 남자친구를 만났으면 하는 바람을 내비치며 계속 걱정을 쏟아냈다.

그러면서도 이하늘은 전 아내의 새집에서 집주인인 박유선보다 먼저 욕실을 점령, 목욕을 감행하는 파격 행동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하늘은 "제발 등을 좀 밀어 달라"며 박유선에게 간곡한 부탁을 해 스튜디오를 당황시켰고 박유선은 마지못해 요청을 받아들였다는 전언이다.

제작진은 "이혼한 부부지만 여전히 익숙한 부분들이 있을 테고, 또 어떤 부분은 전혀 남보다 더 멀 때도 있을 것"이라며 "다양한 모습들을 가감 없이, 있는 그대로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이혼' 커플들에 따뜻한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1994년 데뷔한 이하늘은 2008년 당시 20살인 박유선과 11년간 연애와 동거를 한 끝에 2018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결혼 1년 4개월만인 2020년 2월 14일 이혼 발표를 해 충격을 안겼다. '우이혼'을 통해 이하늘과 박유선의 이혼 사유는 결혼 당시 악플 세례로 밝혀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우리 이혼했어요'는 8일(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