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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식 활동 중단, 안티팬 폭언 충격…가해자 제보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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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식 활동 중단, 안티팬 폭언 충격…가해자 제보 요청

가수 박우식이 최근 안티팬에게 폭언과 폭행을 당했다면서 활동을 중단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가수 박우식이 최근 안티팬에게 폭언과 폭행을 당했다면서 활동을 중단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진=뉴시스
가수 박우식이 안티팬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며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지난 16일 박우식의 유튜브 채널에는 '박우식을 폭행한 안티팬을 찾습니다'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소속사 측은 "박우식이 안티팬으로부터 폭행을 당하고 욕설과 폭언을 듣는 사건이 일어났다"며 "지난 14일 오후 컨텐츠 촬영차 소속사 직원과 종로구에 위치한 모 식당에서 식사를 하던 도중 안티팬으로부터 욕설과 폭언을 듣고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박우식은 2010년 엠넷 '슈퍼스타K 2' 출신 가수로 탑 성소수자 커밍아웃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슈퍼스타K 2 '우승자는 허각이고, 존 박이 준우승했다.
소속사 측은 "현재 박우식은 큰 충격으로 심리적인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향후 모든 활동을 중단하기로 한 상태"라고 전했다.

가해자는 2010년 '슈퍼스타K2' 때부터 박우식에 대한 안 좋은 감정이 있었다며 식사 중이던 박우식 일행 테이블에 맥주를 들고 와서 앉은 뒤 욕설과 폭언을 했다는 설명이다.

소속사 측은 또 "앞으로도 이런 일이 재발할 수 있다는 판단에 해당 가해자를 찾아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가해자에 대한 신상을 확보하지 못해 부득이하게 당시 상황 녹취 파일 일부를 공개하겠다"면서 누리꾼들에게 박우식 가해자에 대한 제보를 요청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