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DJ DOC' 이하늘(이근배)과 갈등을 빚었던 그룹 둥료 김창열도 故이현배의 빈소를 찾았다.
친형인 'DJ DOC' 이하늘을 비롯해 상주들은 조문객들을 받고 있다.
또 '45RPM' 동료 박재진과 소속사 슈퍼잼레코드 관계자들을 중심으로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지키고 있다.
평소 이현배와 친분을 나눈 힙합그룹 '리쌍' 출신 길, 그룹 '리짓군즈' 멤버 뱃사공 등도 다녀갔다.
'DJ DOC'의 멤버 김창열은 이날 오후 빈소를 찾았다. 김창열은 'DJ DOC' 멤버인 정재용과 함께 빈소를 찾아 애도를 표했고, 이현배 죽음 후 갈등을 빚었던 이하늘과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에서도 소셜 미디어 등을 통해 고인에 대한 추모가 계속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너무 급작스럽네요... 편안히 쉬시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에서 더 행복하시길 바래요", "하늘 나라에서 평안히 쉬세요", "멋진 음악 너무 감사 드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댓글로 애도의 뜻을 표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