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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날씨] 서울 전 지역 비로 습도 90%…아침 16도, 낮 최고 24~2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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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날씨] 서울 전 지역 비로 습도 90%…아침 16도, 낮 최고 24~25도

자료=기상청 홈페이지
자료=기상청 홈페이지
기상청은 7일 토요일 서울 전 지역에 비가 내리며 습도가 90%에 달한다고 예보했다.

서울지역 9시 현재 기온은 16도이며, 오후 예상 최고기온은 24~25도이다. 기상청은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큰 만큼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서울지역 권역별 최고기온은 종로구·중구·성동구·동대문구·중랑구·성북구·도봉구·노원구·은평구·서대문구·마포구·양천구·강서구·구로구·금천구·영등포구·동작구·관악구·강남구·송파구·강동구·광진구 24도, 용산구·강북구·서초구 25도이다.

부처님오신날이자 어버이날인 8일 오전 최저기온은 11~14도이며, 오후 예상 최고기온은 21~22도로 예상된다.

초미세먼지와 미세먼지 단계는 보통을 나타내고 있다.

대기 중 습도는 90~100%로, 높은 습도를 유지하며, 다소 습할 것으로 보인다. 풍속 1.1m/s로 얼굴에 살짝 느껴질 정도의 바람이 불 것으로 보인다.


노정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