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광고는 '국가대표 찐남매'로 불리는 두 사람의 사이를 '너랑 나랑 아무것도 없는 사이다'란 광고 카피로 풀어내 나랑드사이다의 제로칼로리 속성을 유쾌하게 전달한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밝고 건강한 두 국가대표 선수를 통해 나랑드사이다의 이미지를 재미있게 표현하고자 했다"며 "TV광고에 이어 화제가 된 곽윤기 뒷선수 시점과 나랑드사이다의 맛 등의 콘셉트를 담은 유튜브 광고도 예정돼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나랑드사이다는 지난 2010년 국내 최초로 등장한 제로칼로리 사이다이다. 칼로리는 물론 색소, 설탕, 보존료도 없다.
안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hj043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