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VHOM이 출시한 앱은 실제 리모델링 견적을 바로 알려주는 리얼견적 시스템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리얼견적’ 시스템 이란 리모델링 패키지를 선택 후 우리집 주소만 넣으면 실제 시공이 가능한 진짜 견적을 즉시 알려주는 솔루션이다.
이와 함께 시공도 VHOM의 직영 공사 담당자가 책임지고 관리하기 때문에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최초 견적 그대로 진행된다. 100% 온라인 상담 및 결제가 가능한 VHOM은 중간 유통과정과 대형 전시장 등 불필요한 요소 등을 제거해 기존보다 20% 저렴한 평당 80만원대로 시공이 가능하다.
그 외에도 공사 계약서 작성, 온라인 세부견적서 제공, 3D 인테리어 이미지 무상 제공, 100% 하자이행 증권 발행, 샘플 무료 딜리버리 서비스 등 리모델링 시 고객이 꼭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솔홈데코 관계자는 “그간 폐쇄적인 시스템과 고무줄 같은 견적으로 인테리어 업계에 대한 고객 신뢰도가 높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며 “VHOM은 견적부터 시공까지 확정된 가격을 제시함으로써 고객 신뢰도 및 만족도 제고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VHOM의 앱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
이도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bh75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