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버거킹](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4041522060702919658ae4d6a0222107100187.jpg)
버거킹은 지난 8일 버거킹 대표 메뉴인 와퍼를 40년 만에 ‘판매 종료’한다고 공지하면서 4월 14일까지만 기존 와퍼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다만 리뉴얼 후 가격을 올릴 것이라는 전망과 달리 버거킹은 뉴 와퍼의 가격은 그대로 7100원(단품 기준)으로 유지한다. 또 버거킹은 오는 21일까지 한시적으로 와퍼를 매장에서 4000원에 파는 프로모션도 공개했다.
버거킹은 "뉴 와퍼를 시작으로 재료 각각의 조리법을 업그레이드해 불맛을 강조하고, 맛의 만족도를 끌어올리는 ‘불맛 프로젝트’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다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426w@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