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롯데마트와 슈퍼는 고물가 시기가 연일 지속되는 만큼 매장 방문객들이 할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반값 축산, 델리, 생활용품 및 ‘원 플러스 원(1+1)’ 프로모션을 시행해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또한 나들이 시즌에 맞춰 간편 먹거리와 인기 수산물도 합리적인 가격에 내놓는다. 제철 채소를 비롯해 주요 신선 식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생활용품을 반값에 선보이는 ‘뷰티플렉스’도 18일부터 내달 1일까지 선보인다.
롯데슈퍼에서도 두부, 구이류, 과일 등의 먹거리를 할인 판매한다.
안태환 롯데마트‧슈퍼 그로서리 본부장은 “지난 3주간 진행했던 창립 행사의 고객 성원에 힘입어 앵콜 형식의 창립 행사 2탄을 준비했다”며 “반값 먹거리를 비롯해 반값 생활용품 등 각종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수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imk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