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진숙 동아오츠카 전무, 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 강재형 키자니아 대표, 이호윤 키자니아 이사가 테이프 커팅 후 어린이 의회와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아오츠카](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4051315094300500a96f092d0c11011187242.jpg)
글로벌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는 전 세계 1억 명 이상이 경험한 에듀테인먼트 테마파크로, 국내에는 2010년 2월 오픈한 ‘키자니아 서울’과 2016년 4월 오픈한 ‘키자니아 부산’이 각각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은 리더십, 팀워크 등을 배우며 사회를 경험하게 된다. 포카리스웨트는 어린이에게 몸속 수분 보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수분 연구소를 선보인다.
수분 연구소에서는 먼저 수분 밸런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삼투압 기계를 통해 몸속 수분이 필요한 시점과 수분이 채워지는 원리에 대해 배운다. 그 후 포카리스웨트 제품 효과를 몸으로 직접 확인하기 위해 증강현실 서킷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활용해 두더지 잡기, 개구리 점프, 별을 지켜라 등 다양한 신체 활동을 통해 몸 속 갈증을 일으킨다.
신체를 활발히 움직여 땀이 나고 갈증이 나는 순간 땀의 전해질 농도와 비슷한 포카리스웨트를 마시며 수분 충전을 몸소 체험할 수 있다. 체험이 끝나면 크리에이티브멋 프로토홀로그램을 통해 생성된 3D 홀로그램 포토 카드와 함께 포카리스웨트 500ml 1병과 10키조를 증정한다.
이준철 포카리스웨트 브랜드매니저는 “어린이 참가자들이 수분 보충의 중요성을 충분히 이해하여 바른 수분충전 습관 및 온열질환에 미리 대비하는 알찬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