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패키지는 모든 객실 타입에 해당하며 혜택으로 1박 당 10만원의 리조트 달러를 제공한다. 연박 시에는 리조트 달러를 합산해 이용할 수 있어 활용 가치가 크다. 투숙 기간 내 드림타워에 있는 14개 레스토랑 및 바를 비롯해 3, 4층에 위치한 K패션몰인 ‘한 컬렉션’, 스파 등에서도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예약은 그랜드 하얏트 제주 홈페이지, 전화예약 및 온라인 여행사(OTA) 등을 통해 가능하다.
바다와 한라산, 공항과 도심까지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2.7m 높이의 통유리를 통해 파노라믹 뷰로 즐길 수 있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월드클래스 스타셰프들이 포진해 다양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는 제주 최고의 뷰를 자랑하는 다양한 식음업장을 비롯해 다이닝, 쇼핑, 스파, 야외풀데크 등 다채로운 부대시설을 갖춘 드림타워에서 각자 여행 스타일과 취향에 따라 호캉스를 계획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7월 외국인 투숙 비중이 전체 중 70% 를 차지할만큼 해외직항 노선이 증가함에 따라 외국인 관광객의 방문이 크게 늘고 있어, 내국인뿐 아니라 외국인 개별관광객(FIT)들의 많은 객실 예약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