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첨가(땅콩100%) · 고품질 땅콩 · 국내 생산, 세 박자로 맛과 영양을 모두 챙긴 땅콩버터크런치·스무스 두 가지 식감, 요거트·스무디·콩국수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

신제품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하이-올레익(High-Oleic) 땅콩만을 사용했다. 첨가물을 넣지 않아 땅콩 본연의 깊은 풍미를 살렸으며, 국내에서 직접 갈아 신선함을 유지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두 가지로 구성됐다. 크런치 타입은 땅콩의 알갱이를 살려 고소한 맛과 씹는 재미를 더했고, 스무스 타입은 부드러운 질감으로 빵에 바르거나 소스로 활용하기 좋다.
활용법도 다양하다. 요거트, 오트밀, 과일과 곁들이면 간편한 한 끼가 되고, 스무디에 넣으면 풍미가 깊어진다. 콩국수, 월남쌈, 탄탄면 같은 요리에 활용해 고소함을 더할 수도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첨가물을 넣지 않은 땅콩 100% 제품으로, 건강과 라이프스타일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했다”며 “간편한 아침 식사부터 다양한 요리까지 땅콩의 진한 맛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효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yojuh@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