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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연과 함께하는 여름방학 맞춤 한우 아이 식단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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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연과 함께하는 여름방학 맞춤 한우 아이 식단 제안

한우차돌들깨탕   사진=한우자조금이미지 확대보기
한우차돌들깨탕 사진=한우자조금
소에는 어린이집이나 학교에서 점심을 해결하던 아이들이 이제 하루 세 끼를 모두 집에서 먹게 되면서, 어떤 메뉴를 준비할지 고민하고 영양 균형까지 신경 써야 하는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다. 특히 무더운 여름에는 입맛을 잃는 아이들이 많아져 부모들의 식단 고민이 더 깊어진다.

이러한 부담을 덜기 위해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한우 명예홍보대사이자 네 아이를 키우며 다섯째를 기다리고 있는 요리 인플루언서 유수연과 함께, 성장기 아이들을 위해 영양을 고루 갖추면서도 만들기 쉽고 맛있는 한우 요리 레시피를 소개했다.

성장기 아이들에게 단백질은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건강한 성장을 돕는 필수 영양소다. 특히 한우는 양질의 단백질은 물론, 철분·아연·비타민 B군 등 성장기에 반드시 필요한 다양한 영양소를 두루 갖춘 식재료다. 이 중 철분은 성장기 아이들이 부족하기 쉬운데, 한우에 들어 있는 철분은 체내 흡수율이 높아 효과적인 보충에 도움이 된다.

또한 한우는 부위별로 식감과 맛이 다양해, 아이들 기호에 맞게 여러 요리로 활용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구이나 볶음뿐 아니라 국물 요리, 덮밥, 전골 등 여러 메뉴로 변주할 수 있어 방학철 반복되는 식단에 신선함을 더할 수 있다.
유수연 인플루언서가 자주 준비하는 메뉴 중 하나로 소개한 ‘한우 차돌 들깨탕’은 차돌박이의 깊은 감칠맛에 들깨의 고소함이 어우러져, 아이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다. 여기에 알배기 배추와 각종 버섯을 넉넉하게 넣으면 채소까지 자연스럽게 섭취할 수 있어, 별도로 반찬을 많이 준비하지 않아도 한 끼 식사가 든든하다.

조리법도 간단하다. 냄비에 알배기 배추와 버섯, 한우 차돌박이를 차례로 넣고 물을 부어준다. 이어 참치액, 쯔유(일본식 간장), 다진 마늘, 맛술, 들기름을 넣고 끓인다. 재료가 충분히 익으면 들깨가루를 넣어 한 번 더 끓이면 진하고 고소한 국물이 완성된다.

버섯은 표고, 느타리 등 집에 있는 아무 버섯으로도 대체할 수 있어 냉장고 속 재료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 아이들 취향에 맞춰 재료를 조절하기 쉬운 것도 장점이다.

유수연 인플루언서는 “요리는 어렵지 않아야 오래 지속할 수 있다”며, “부모는 매일 끼니를 책임지니 특별한 날에만 어울리는 메뉴보다 바쁜 하루에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가 더 자주 식탁에 오르게 된다”고 말했다.

또한 “아이들에게 특별한 음식을 자주 해주는 엄마보다, 오랜 시간 함께 밥을 먹는 엄마가 되고 싶다”며 “한우는 구이뿐 아니라 국물 요리, 덮밥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차돌 들깨탕처럼 한 그릇의 따뜻한 음식만으로도 부모의 부담은 덜고 아이들의 영양을 자연스럽게 채울 수 있는 훌륭한 재료”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번 여름 방학에는 온 가족이 함께 모여 한우 차돌 들깨탕 한 그릇으로 건강하고 따뜻한 집밥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