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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플래그십 스토어’ 강남역점 열어…올데이 치킨 공간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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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플래그십 스토어’ 강남역점 열어…올데이 치킨 공간 설계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가 최초 플래그십 스토어인 강남역점을 정식 오픈했다.  매장 3층 내부 모습. 사진=다이닝브랜즈그룹 이미지 확대보기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가 최초 플래그십 스토어인 강남역점을 정식 오픈했다. 매장 3층 내부 모습. 사진=다이닝브랜즈그룹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가 최초 플래그십 스토어인 강남역점을 정식 오픈했다.

4일 다이닝브랜즈그룹에 따르면 bhc 플래그십 스토어 강남역점은 기존 치킨 브랜드의 저녁 위주 ‘치맥’ 문화에서 벗어나 점심부터 저녁까지 하루 중 언제든 bhc를 즐길 수 있는 ‘올데이 치킨’ 공간으로 설계됐다. bhc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메뉴·공간·서비스를 유기적으로 결합한 경험형 매장이다.

1층은 강남역 일대 직장인과 유동 인구를 위한 공간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bhc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층의 핵심은 튀김 요리용 자동화 로봇 ‘튀봇’이다. 고객들은 튀봇이 치킨을 완성해가는 과정을 눈앞에서 직접 확인하며 박스 메뉴 한 끼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포장 주문도 가능해 간편하게 이용하려는 고객들의 수요도 충족하며, 1층 전용 MD도 운영해 bhc만의 정체성과 플래그십의 차별화 포인트를 빠르고 직관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2층은 친구·동료와의 소규모 모임이나 혼자 방문한 고객이 여유롭게 머무를 수 있는 캐주얼 다이닝 공간이다. 부위·맛·후라이드 스타일·사이즈·시즈닝·디핑 소스 등을 취향에 따라 직접 선택하는 커스터마이징 치킨 '크리스픽(PICK)'이 이 층의 핵심이다. 식사형 박스 메뉴와 다양한 사이드 조합의 세트 메뉴도 함께 운영되며, 취향이 다른 고객 모두가 자신만의 조합을 찾아가는 재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3층은 중·대규모 모임 고객과 한국의 치킨·외식 문화를 경험하고자 하는 내·외국인 고객을 위한 공간이다. 치킨과 치즈볼, 감자튀김, 크리스피 번, 코울슬로 등을 함께 구성한 플래터 메뉴를 비롯해 국물 떡볶이·얼큰 어묵탕·골뱅이무침·닭목살 튀김 등 주류와의 페어링을 고려한 K-푸드 안주 메뉴를 갖춰 한국의 치맥·야식 문화를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3층에서는 플래그십에서만 만날 수 있는 선공개 메뉴와 프리미엄 메뉴도 선보여, 강남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새로운 K-다이닝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정식 오픈에 앞서 지난 2일 진행된 프리오픈 행사는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130명의 참가자는 프리오픈 전용 웰컴 플레이트와 소스 컨디먼트 바를 통해 취향에 맞춰 메뉴와 소스를 즐겼으며, 프리오픈 한정 굿즈 지급과 포토존 인증샷 이벤트 등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bhc 플래그십 특유의 분위기를 가장 먼저 경험했다. 오픈 전부터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기대감이 확산된 만큼, 정식 오픈 이후에도 강남을 찾는 다양한 고객들의 방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송호섭 다이닝브랜즈그룹 대표이사는 "bhc 플래그십 스토어 강남역점은 bhc가 쌓아온 맛의 자산과 브랜드 철학을 공간으로 풀어낸 곳으로, 유일무이한 별 하나 스토어"라며 "치킨 한 마리를 넘어 점심 한 끼, 저녁 모임, K-푸드 경험까지 강남을 찾는 누구에게나 기억에 남는 공간이자 강남을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용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yk_11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