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6년도 탑-티어 연구기관 간 협력 플랫폼 구축 및 공동연구 지원사업’의 신규 과제 선정을 확정했다. 이 사업은 국내외 최고 수준의 연구기관이 폭넓게 국제협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협력 플랫폼을 조성하고, 공동연구 활동을 지원하는 국가 연구개발(R&D) 사업이다.
이번 신규 과제 중에서 YK가 실무를 맡게 된 프로젝트는 서울대 기계공학부 이승아 교수가 이끄는 ‘서울대-칼텍 인공지능·광학 기반 반도체 혁신 글로벌 연구센터’ 구축 과제다. AI와 광학 기술을 활용해 차세대 반도체 계측 및 공정 혁신을 이루는 것이 목표이며, 향후 10년간 총 230억 원 규모의 연구개발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YK는 이번 과제 선정을 계기로 연구팀의 국제 공동연구가 원활히 추진되도록 법률 및 특허 분야의 지원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YK는 센터의 인프라와 경험을 바탕으로 칼텍과의 공동연구 과정에서도 맞춤형 실무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원 범위는 연구 수행 중 발생하는 국내외 법률 자문, 국내외 특허 출원 및 등록 업무 등 전반에 걸친 특허 서비스를 포함한다. 이를 통해 글로벌 특허 포트폴리오를 선제적으로 구축하고, 기술 유출과 이해충돌과 같은 법적 리스크를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또한 성공적인 과제 수행을 위해 구성된 외부 자문단에 법무법인 YK의 강경훈 대표변호사가 공식적으로 합류해 지원에 힘을 더했다. 이 자문단에는 이종호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황철성 서울대 재료공학부 특임석좌교수, 김양형 케이엘에이 코리아 대표 등 산학계 최고 권위자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이용승 센터장은 “AI와 광학 기술 기반의 이번 연구는 앞으로 대한민국 첨단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글로벌 특허 확보와 연구 수행에 필요한 맞춤형 법률 자문을 제공해 국제 공동연구가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