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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부터 통학 환경 개선까지…세라젬, 베트남·방글라데시 현지 밀착형 교육 사회공헌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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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부터 통학 환경 개선까지…세라젬, 베트남·방글라데시 현지 밀착형 교육 사회공헌 이어간다

베트남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길을 위해 ‘희망의 다리’ 3곳 조성
방글라데시 학생들에게 교육 기회 제공하기 위해 대학교에 장학금 전달하고 교육 물품 지원
세라젬이 방글라데시 학교에 교육 물품을 전달했다.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세라젬이미지 확대보기
세라젬이 방글라데시 학교에 교육 물품을 전달했다.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세라젬
세라젬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특히 미래사회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고, 더 나은 생활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지역사회 지속가능성의 핵심이라는 점에 집중하며, 각 국가별 상황에 맞는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현지 구성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먼저, 세라젬은 베트남에서는 다리가 없어 학교 등하교길이 위험하거나 불편한 지역을 대상으로 생활 인프라 구축에 힘쓰고 있다. 2020년부터 '희망의 다리' 사업을 추진해 2022년과 2025년까지 세 차례에 걸쳐 다리를 건설했고, 그 결과 학생들에게 안전한 통학길을 제공할 수 있었다.

'희망의 다리'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일상에도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시설로 자리매김했다.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주민들에게는 마을과 생업 현장을 잇는 중요한 생활 통로가 되고 있다. 이처럼 ‘희망의 다리’는 단순한 시설 구축을 넘어, 지역사회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인프라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맞춤형 사회공헌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세라젬이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건립한 '희망의 다리'   사진=세라젬이미지 확대보기
세라젬이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건립한 '희망의 다리' 사진=세라젬

방글라데시에서는 현지 학생들의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꾸준히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2017년부터 2018년까지는 다카대학교 학생 23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며 미래 인재 양성에 이바지했으며, 이후에는 초·중등학생으로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올해에는 고쉬나가르 초등학교와 카지무딘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학용품 등 교육 물품을 지원해 더 많은 학생들이 나은 교육 환경에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후원했다.

이같이 세라젬은 각 교육 단계별로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며, 학생들의 학업 환경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 대학생들에게는 장학금을 통해 학업 지속을 도왔고, 초·중등학생들에게는 학습 물품을 제공해 배움의 기회를 확대했다. 지원 형태와 범위는 다르지만, 궁극적으로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습 지속을 뒷받침한다는 목표는 일관되게 유지하고 있다.

세라젬 관계자는 “국가마다 필요로 하는 지원이 다르기 때문에 현지 여건과 수요를 면밀히 반영한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육 및 생활환경 개선 등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범위를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