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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게이머 쵸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3천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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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게이머 쵸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3천만원 기부

프로게이머 쵸비  사진=희망브리지이미지 확대보기
프로게이머 쵸비 사진=희망브리지
글로벌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의 프로게임단 젠지(Gen.G) 소속 미드 라이너 '쵸비' 정지훈 선수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남부 지역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3000만 원을 기부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쵸비(정지훈) 선수가 경남 거제 등 수해 지역 이웃들을 위해 해당 금액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쵸비 선수의 재난 구호 참여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 7월에도 폭염에 취약한 계층을 위해 성금을 기부했으며, 최근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의 소식을 접하고 추가로 기부에 나섰다.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쵸비 선수는 희망브리지의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스클럽' 회원으로도 활약 중이다.

쵸비 선수는 "갑작스럽게 닥친 폭우와 산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분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피해 지역이 하루빨리 복구되어 모두가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