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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 체험 공간 다양화·고도화…고객 접점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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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 체험 공간 다양화·고도화…고객 접점 드라이브

전국 웰카페 웰라운지로 새 단장…맞춤 체험 예약 서비스 신규 도입
시니어 웰니스 커뮤니티 ‘웰스클럽’ 운영 성과 바탕으로 본격 확산
세라젬이 최근 체험형 공간을 다양화·고도화하는 등 고객 접점 확대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세라젬의 시니어 웰니스 커뮤니티 공간인 웰스클럽 상일점. 사진=세라젬이미지 확대보기
세라젬이 최근 체험형 공간을 다양화·고도화하는 등 고객 접점 확대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세라젬의 시니어 웰니스 커뮤니티 공간인 웰스클럽 상일점. 사진=세라젬
세라젬이 최근 체험형 공간을 다양화·고도화하는 등 고객 접점 확대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세라젬은 현재 두 곳인 시니어 특화 웰니스 커뮤니티 공간 ‘웰스클럽’의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추가 확대에 나설 채비를 하고 있다.

웰스클럽은 세라젬이 건강관리와 여가·문화 활동을 결합해 선보이는 새로운 형태의 고객 접점 공간이다. 시니어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다양한 활동을 자연스럽게 경험하면서 제품 체험뿐만 아니라, 건강 관리를 꾸준히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올해 2월 부산 오시리아점을 시작으로 서울 강동구 상일점까지 연이어 문을 열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세라젬 관계자는 “운영 초기부터 꾸준한 이용률과 높은 재방문율을 기록하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웰스클럽은 예약된 시간에 방문해 정해진 순서로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회원들은 먼저 ‘셀트론E2 존’에서 혈액순환 관리 프로그램을 공통으로 체험한 뒤, 척추·근육 관리(마스터 V 컬렉션), 전신운동(유리듬S), 피부 관리(메디스파), 심부 온열관리(고주파 장비) 등 4개 프로그램 중 하나를 선택해 이용한다.

이 밖에 스트레스 지수·체성분·혈압 등을 점검하는 세라체크와 힐랙스 발마사지기, 음파진동기 등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는 자유 체험존이 마련돼 있고, 프로그램을 마친 뒤에는 파크골프 공간도 이용할 수 있다. 평일 상시 프로그램 외에 주 1회 노래교실, 건강 특강, 영화 감상, 계절 이벤트 등 문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며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세라젬은 이처럼 체험형 공간의 다양화는 물론 고도화에도 나서고 있다. 최근에는 전국 110여 개 웰카페를 ‘웰라운지’로 새롭게 단장했다.

카페형 체험 공간이던 웰카페의 이름과 운영 방식을 바꾼 것으로, 고객들은 체계적인 웰니스 프로그램을 통해 척추·운동·휴식·뷰티·순환·에너지·정신 등 세라젬의 '7-케어' 제품을 부담 없이 체험하며 건강한 습관 형성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합리적인 가격의 웰니스권을 이용하면 주 3회, 하루 2가지 제품을 반복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세라젬은 그동안 일부 매장에서 시범 운영해온 웰라운지를 이번에 전국 매장으로 확대했으며, 웰니스권 이용률은 올해 상반기 기준 전년 동기 대비 약 90% 증가했다.
매장은 마스터 V 컬렉션으로 척추를 관리하는 척추존, 프리미엄 안마의자 파우제 M 컬렉션을 경험할 수 있는 휴식존, 메디스파로 피부를 집중 관리하는 뷰티존, 운동존, 순환존, 혈압·뇌파·스트레스 지수·체성분 등 건강지표를 측정하는 세라체크존 등으로 구성돼 있다. 전문 교육을 받은 웰니스 코치가 고객의 건강 상태에 맞는 제품과 사용법을 안내하고 제품 구매 상담도 진행해, 고객이 집에서도 가족과 함께 헬스케어 제품을 꾸준히 사용하도록 돕는다.

기존 웰카페의 음료 구매 시 제품 1회 체험 서비스는 그대로 유지하는 한편,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몰에는 맞춤 체험 예약 서비스도 새로 도입했다. 방문 전 건강 고민과 방문 목적, 제품 구매 시 중요하게 여기는 요소 등을 미리 입력하면 매장에서 이를 토대로 세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세라젬은 고객을 위해 IoT 앱도 리뉴얼했다. 이달 초 사용 이력 기반 AI 추천 기능을 새롭게 적용한 것이 핵심이다. 마스터 V 컬렉션 등 제품 연동 회원에게는 최근 일주일간 사용 이력을 분석해 맞춤 마사지 모드와 건강 루틴을 제안하고, 사용 이력이 없는 회원에게는 동일 연령대·성별의 평균 이용 패턴을 기반으로 추천 모드를 제공한다. 메뉴 구성도 제품 중심에서 ‘7-케어’ 카테고리 중심으로 전면 개편했으며, 실시간 날씨 정보를 기반으로 계절과 기온 변화에 맞는 건강 루틴을 제안하는 기능도 더했다.


문용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yk_11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