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 미국 서부 첫 진출…올해 연간 100톤 목표
이미지 확대보기워커힐은 지난해 9월 약 7톤 규모의 ‘워커힐호텔 김치’를 미국 서부에 처음 수출한 뒤 올해 2월 미국 전역, 3월 호주로 판매 지역을 확대했다고 21일 밝혔다. 워커힐은 한국무역협회(KITA) 자료를 근거로 당시 수출이 호텔업계 최초 사례라고 설명했다.
수출 제품도 늘렸다. 지난 7월에는 ‘수펙스(SUPEX) 김치’ 배추김치·갓김치·파김치 3종 약 1톤을 미국에 처음 공급했다. 올해 8월 기준 해외 누적 수출량은 약 82톤으로, 연간 목표는 100톤이다.
워커힐은 1989년 김치연구소를 설립한 이후 원재료 선정부터 절임, 양념, 숙성까지 생산 과정을 관리해왔다. 호텔 셰프가 제조 과정과 맛을 점검하고 자체 기준에 따라 원재료를 선정한다.
워커힐은 기존 유통망을 기반으로 미국 내 판매 지역과 채널을 확대하고, 향후 동남아시아와 중동으로 수출 지역을 넓힐 계획이다.
이지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aij@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