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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인터내셔널, 인도네시아 첫 ‘소노벨’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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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인터내셔널, 인도네시아 첫 ‘소노벨’ 개관

발리 레기안에 117객실 규모…2029년 국내외 호텔·리조트 57개 목표
소노벨 발리 레기안 '가든' 사진=소노인터내셔널이미지 확대보기
소노벨 발리 레기안 '가든' 사진=소노인터내셔널
소노인터내셔널이 인도네시아에 처음으로 소노벨 브랜드를 입힌 호텔을 열어 아시아태평양 지역 사업을 확대한다.

소노트리니티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은 지난 1일 인도네시아 발리에 ‘소노벨 발리 레기안’을 개관했다고 21일 밝혔다.

소노벨 발리 레기안은 2019년 문을 연 ‘어웨이 발리 레기안 카마킬라’를 소노벨 브랜드로 전환한 리조트다. 객실 규모는 117개로 레기안 해변과 주요 쇼핑·엔터테인먼트 지역에 인접해 있다.

소노인터내셔널은 브랜드 전환과 함께 식음시설과 웰니스 공간, 투숙객 서비스를 개편했다. 수영장 인근에 양식 레스토랑 ‘셰프스 테이블’을 열고 키즈클럽 ‘더 플레이룸’을 새로 단장했으며, 인도네시아 뷰티 브랜드 ‘센사티아 보태니컬즈’와는 리조트 전용 향을 개발했다.
향후에는 피트니스와 루프톱 스파 등 웰니스 공간을 확충하고 풀사이드 바와 로비 바, 인도네시아 음식점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풀사이드 바에는 현지 원두 브랜드 ‘타나메라 커피’를 도입하고, 현지 셰프를 대상으로 한식 조리법을 교육해 한식 메뉴도 확대한다.

이번 개관은 소노인터내셔널의 해외 호텔 사업 확대의 일환이다. 회사는 2020년 베트남 ‘소노벨 하이퐁’을 시작으로 미국 뉴욕·하와이·워싱턴DC와 프랑스 파리 등으로 해외 사업을 넓혀왔다.

소노인터내셔널은 현재 국내를 포함한 7개국에서 호텔·리조트 44개, 약 1만5000객실을 운영하고 있다. 2029년까지 국내외 호텔·리조트를 57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지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ai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