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고통 분담…주류업계 활성화 기대"
이미지 확대보기2년 가까이 이어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경영난을 겪는 전국 주류도매사의 고통을 분담해 상생 경영을 실현한다는 의미다.
이에 따라 오는 11월에 도래되는 결제 금액의 일부가 내년부터 상환하는 것으로 연장되며 세부 지원사항은 거래처별 개인 신용 등급에 따라 다르다.
하이트진로는 앞서 지난해에도 주류도매사의 재정 악화를 고려해 주류구매대금 분할 결제를 선제 시행, 업계의 어려움을 함께했다.
이하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ay@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