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배터리컨퍼런스' 발표…전고체 배터리 '솔리드스택' 독보적 기술 강조
2030년 글로벌 서비스 로봇 시장 수요 204만 대 전망…절반이 휴머노이드
고에너지밀도·고출력·안전성·설계 유연성 등 로봇용 배터리 4대 핵심 경쟁력 제시
2030년 글로벌 서비스 로봇 시장 수요 204만 대 전망…절반이 휴머노이드
고에너지밀도·고출력·안전성·설계 유연성 등 로봇용 배터리 4대 핵심 경쟁력 제시
이미지 확대보기현장석 삼성SDI 전략마케팅실 상무는 이날 발표에서 "전고체 배터리는 절대적인 안전성을 보장하는 동시에 가벼우면서도 높은 용량으로 로봇 가동시간을 8시간까지 늘릴 수 있는 혁신적 솔루션"이라면서 “전고체 배터리가 휴머노이드 로봇 시대의 궁극적인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 상무는 전날 삼성SDI가 처음 공개한 전고체 배터리 '솔리드스택(SolidStack)'도 소개했다.
그는 "전고체 분야에서 1000여 건의 특허 출원과 500여 건의 특허 등록 건수를 보유하는 등 글로벌 업계에서 독보적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내년까지 전고체 배터리의 양산 준비를 마무리하고 글로벌 로봇 시장에서 배터리 기술 표준을 정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연평균 약 32% 성장률에 해당하는 규모로, 휴머노이드 로봇이 이 가운데 절반인 100만 대에 이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 상무는 로봇용 배터리의 핵심 요소로 고에너지밀도 급속 충전, 고출력, 안전성, 설계 유연성 등 네 가지를 제시했다. 이를 실현하고자 원통형 배터리 고도화, 플렉시블 팩 설계, 열확산 차단 기술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SDI는 전고체 배터리뿐만 아니라 하이니켈 NCA(니켈·코발트·알루미늄) 양극재와 실리콘 흑연 복합체(SCN) 음극, 고출력 탭리스 구조 등 최첨단 혁신 기술이 집약된 원통형 배터리 솔루션을 다수의 글로벌 로봇 업체에 공급하고 있다.
현 상무는 "삼성SDI는 차세대 핵심 소재 관련 기술 특허를 선제적으로 출원해 왔으며, 특히 원통형 배터리 부품 분야에서만 700여 건 이상의 특허를 보유하는 등 견고한 특허 포트폴리오를 통해 기술 경쟁력을 구축해 왔다"고 강조했다.
이지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yunda92@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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