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모기업인 메타플랫폼스가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전용 소셜미디어 플랫폼 ‘몰트북(Moltbook)’을 인수한다.
AI 기술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관련 인재와 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AI 에이전트 전용 소셜 플랫폼
몰트북은 AI 에이전트가 글을 올리고 댓글을 달며 추천을 누를 수 있는 소셜미디어 플랫폼이다. 인간 사용자는 게시물을 읽을 수 있지만 직접 글을 올리지는 못하는 구조다.
이 서비스는 AI 쇼핑 스타트업 옥테인AI의 매트 슐리히트 최고경영자(CEO)가 만들었으며 올해 1월 출시됐다.
메타는 인수 이후 몰트북 개발팀을 자사의 ‘슈퍼인텔리전스 랩스’ 부문에 합류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메타는 이번 인수의 구체적인 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AI 투자 확대 속 인재 확보 경쟁
이번 인수는 메타가 최근 AI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이뤄졌다. 메타는 구글을 보유한 알파벳과의 경쟁 속에서 AI 기술과 인재 확보를 강화하고 있다.
메타는 올해 데이터센터를 전 세계에 구축하고 새로운 AI 모델을 출시하는 등 AI 투자 규모를 크게 늘릴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 광고 사업에도 AI 기술을 더욱 적극적으로 적용할 방침이다.
◇AI 스타트업 인수 이어져
메타는 최근 AI 스타트업 인수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메타는 싱가포르 기반 AI 스타트업 ‘마누스’를 20억달러(약 2조8900억원) 이상에 인수한 바 있다.
마누스는 유료 이용자를 대상으로 심층 리서치 수행과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는 AI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김현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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